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 미분양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아파트, 견본주택 오픈 및 선착순 계약 시작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아파트가 최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2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11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거형태는 전용면적 84㎡의 A, B, C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게 적합한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아파트는 SKY(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률이 높은 인천과학고, 인천하늘고, 인천국제고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합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인천운서초등학교, 하늘1초등학교(예정), 인천영종고등학교, 영종하늘1중학교(예정) 등이 위치하여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프리미엄 명품 학군 뿐만 아니라 교통 및 주변 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위치한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과 홍대입구역, 서울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2025년에는 제3연륙교가 개통될 예정이며, 이로써 청라국제도시까지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F 노선과 관련된 발표도 기대됩니다.

교통 개발을 비롯한 주변 호재들도 아파트의 주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종도에서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개장을 앞두고 있어 1만 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복합관광, 산업, 광역교통 등의 분야에서 지역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예정으로, 다양한 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됩니다.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와 메가박스,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습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 15호 근린공원과 백운산 산책로가 있는 등 자연환경도 풍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아파트는 교육환경, 교통편의성,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면에서 주거지로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청약 통장이 없는 분들도 모델하우스를 예약하여 잔여 호실을 직접 지정 계약할 수 있으며, 중도금 대출금리에 대해서는 '금리안심보장제(중도금이자 3.8% 고정)'를 통해 계약자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준다는 소식에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습니다.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미분양

앞에서 제가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에 대해서 좀 좋게 말을 했는데요.
그러나 결과를 보면 미분양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도 현재 시장 분위기 그리고 분양가가 높으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거 같습니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 분양가를 보시면 전용 84 타입 기준으로 5억 1500만원입니다. 
경쟁률은 0.02대1 정도로 너무 낮습니다. 

가장 높아도 0.05대1인 상황인데요.

이는 주변 시세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영종도 신축 아파트 시세가 지금 국평 기준 5억원보다 한참 아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최근 실거래가 보면 5억 2800만원인데요.
하지만 직전 거래 가격 보시면 3억원 후반대였습니다.

인근 중산동 호반써밋 같은 경우도 4억 내외로 거래 중인 상황이죠.

 

이러한 실거래가 흐름을 보면 영종도 아파트 시장 투자는 현 시점에서 상당한 리스크 테이킹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천 영종도 아파트 시장의 현재와 미래 전망

 

과거에는 미분양 무덤으로 불렸던 인천 영종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간 인천 중구에 공급될 아파트가 7593가구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 침체로 인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인천 중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89.3으로 전월 대비 1.3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종도가 위치한 중구는 인천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보다도 세 달 연속 낮았습니다.

영종도 중산동에 있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의 경우, 지난해에는 6억 후반대부터 최고 7억10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으나, 1년이 지나 반값에 거래되는 등 가격이 현저히 하락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이보다 약간 높은 4억원 안팎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만, 가격은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같은 평형의 전세금 역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인천 검단, 청라 등에서의 공급물량 증가로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는 영종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영종하늘도시 일대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4억원, 전세금은 2억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에는 매매가격이 치솟았을 때에도 영종도 투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는 주택 공급량이 많고 도심 접근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영종도는 리조트나 카지노 등의 개발사업 발표에 따라 집값이 요동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개발사업이 미뤄지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도 투자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