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민정 재혼 상대 은현빈 델레오 대표이사 논란

아모레퍼시픽 그룹 장녀 서민정은 현재 아버지 서경배 회장과 재혼 문제로 크게 갈등이 심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서민정 재혼 상대인 은현빈 델레오코리아 대표 이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요즘 전모씨가 재벌 사칭하면서 벌인 행각이 이슈인데 진짜 찐재벌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서경배 - 서민정 최근 갈등 요약
• 아모레 서민정 커리어
• 은현빔 델레오 대표 누구

서민정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결혼을 앞두고 휴직한 배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딸이자 오너 3세인 서민정은 올해 7월 휴직계를 내며 그녀의 결혼이 그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후계 구도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지분 변화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민정은 그룹 경영 승계 후보로 거론되었던 1991년생의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 졸업생으로, 베인앤드컴퍼니에서 근무한 후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였습니다. 중국에서의 유학 경험을 쌓고 MBA 과정을 마치고 복귀하여 전략실에서 근무한 뒤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을 확보해왔는데, 2006년에는 아버지인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구형우선주 241만2710주를 받아 신형우선주로 교환하였고,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니스프리 지분의 기부와 축소로 그녀의 지분 승계에 대한 관측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니스프리의 흑자전환으로 인해 그녀는 상당한 배당액을 수취하였으며 이니스프리 지분이 후계 구도에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직원들이 최대 1년간 휴직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정이 언제 복귀할지 등에 대한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결혼과 관련한 이러한 개인 사정은 회사 측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장녀' 서민정: 그녀의 이력과 기업 이슈"

1991년 11월 14일에 태어난 아모레퍼시픽의 '장녀' 서민정은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전략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 1월, 그녀는 한국으로 귀국하여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에서 경력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약 6개월간 오산공장 SCM SC 제조기술팀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2년 동안 중국의 장강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수료한 뒤, 2019년에 귀국하여 아모레퍼시픽에 재입사하여 1월부터 뷰티 영업전략팀 프로페셔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1월, 그녀는 뉴스를 통해 뜻밖의 전환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녀는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그녀가 경영 수업을 듣기 위해 해당 팀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지만, 일부 언론은 이것이 AP 브랜드의 리브랜딩 작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023년 7월 초부터, 서민정은 휴직을 신청하여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휴직 신청을 인정하였지만 그녀가 휴직한 이유는 개인 사정으로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어떤 이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좋지 않아 이와 관련한 휴직 신청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서민정 재혼 상대 은현빈 누구

 

재벌 후계 구도에서 물러나더라도 아모레퍼시픽 그룹 장녀 서민정이 선택한 남자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아버지 서경배 회장은 왜 그토록 극대노 한 것일까요?

은현빈 델레오코리아 대표는 코인 부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전통 재벌가에선 딱히 달가울리 없는 이력일 수 있습니다.

델레오코리아는 글로벌 물류 IT 플랫폼 기업입니다. 과거 디카르고 코인도 블록체인과 물류를 테마로 했었는데요. 

과거 이력을 보면 상당히 화려하긴 합니다.

어찌됐던 재벌가인 서민정 입잔에서도 돈 때문에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다른 어떤 강력한 매력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