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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프로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향후 역할 기대 본문
안덕근 프로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국제통상 전문가의 부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안 후보는 국제통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온 학자 출신 정책 전문가로, 그의 다양한 경력과 업적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학자 출신의 국제통상 전문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학자 출신으로 정부 산하 각종 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제통상 분야에서의 학술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전문가입니다. 대구 덕원고를 나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에서 학사, 미국의 미시간대에서 경제학·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안 후보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습니다.
2. 다양한 경력과 활동
안 후보는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1999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국제통상 분야에서의 실무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후 국제공정무역학회장과 한국국제통상학회장 등을 역임하여 그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안 후보는 20132019년에는 산업부에서 무역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펼친 다양한 통상 현안에 대해 전문성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20152016년에는 산업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략포럼 의장을 맡아 국제적인 책임과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3. 대통령실에서의 업무 경험
안 후보는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금융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부와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5월에는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지명되어 현장에서 경제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4. 향후 기대와 역할
대통령실 관계자는 안 후보를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국제통상 전문가"로 극찬하며 "다양한 통상 현안에 대해 빈틈없이 대응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검증된 업무 능력과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증대, 핵심 전략 산업 육성, 산업 규제 혁신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의 주요 약력
- 1968년생
- 대구 덕원고 졸업
-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학사
- 미국 미시간대 경제학·법학 박사
-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정보기술센터소장, WTO 통상전략센터소장
-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국제학과장, 국제대학원 부원장
- 산업부 무역위원회 비상임위원
- 산업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략포럼 의장
-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금융분과 자문위원
-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안덕근 프로필을 보면 학문적 백그라운드가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관료로서 근무한 경력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18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전세계에서 산업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미래 통상을 고민하고, 공급망을 관리하며 우리 경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안 본부장은 이같은 당부를 첫 출근하는 날 취재진들과 나누면서 후보 지명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 본부장은 "통상 분야 다변화를 통해 수출을 더 공고히 하겠다"며 "산업을 육성하고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한 산업 적응력, 기업의 미래와 성장 동력, 에너지 안보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발표한 '공급망 3050'에 대해선 "공급망 이슈 관련 정부가 확보할 수 있는 주요 자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3개월 만의 장관 교체로 인한 혼란에 대해선 "산업과 통상, 자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며 "통상교섭본부장이지만 우리 산업과 에너지 전체는 통상과 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는데요. 미래 산업의 성장과 국제적인 경쟁 속에서 우리 경제가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안 본부장의 다짐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안덕근 장관 후보자의 풍부한 경험과 학문적 역량은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가 추진할 다양한 정책들이 국내외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줄 것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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