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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리버뷰 자이, 성동구의 부상과 마지막 대단지 청약의 기회

노마드데이비드 2023. 12. 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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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리버뷰 자이, 성동구의 부상과 마지막 대단지 청약의 기회

한강을 남향으로 바라보며,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이름을 세운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 중에서 성동구는 오랫동안 학군 문제와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 가치로 평가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성동구는 도시재생 재개발 사업 등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8 만에 등장한 자이 브랜드 단지, 청계천 리버뷰 자이가 분양 소식을 알리며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양가 예상을 뛰어넘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

 청계천 리버뷰 자이는 최초에는 고분양가가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단지들과는 다르게 합리적인 분양가 정책을 펼쳐, 더불어 올해 서울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대단지로서 청약 참가자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주변 구축 아파트 시세와 차이가 없는 분양가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찾아볼 있는 놀라운 변화 하나입니다.

 여기 마용성, 성동구야!"... "아직 청약 남았다

서울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메가단지인 청계천 리버뷰 자이, 입지는 더블 초역세권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5호선 답십리역 8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단지는, 미리 예상되었던 대로 입지와 교통 편의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에서 김씨는 "부동산 한파라고는 하지만 지하철역이 3개나 인접해 있고, 청계천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에서 단지의 가치가 계속 상승할 같다" 말하며 입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훌륭한 입지, 다소 아쉬운 학군

단지 주변은 입지 면에서 우수하지만, 학군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답십리 초등학교는 행정구역이 동대문구에 속해 있어 '청계천 리버뷰 자이' 입주민 자녀들은 해당 학교에 배정받을 없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답십리역과 용답역, 신답역이 모두 10 이내 거리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뛰어나다고 있습니다.

 

광활한 공간, 풍부한 시설

'청계천 리버뷰 자이' GS건설의 시공으로, 연면적 236061.375㎡의 광활한 면적을 자랑합니다. 287.49% 용적률과 19.67% 건폐율로 설계된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1670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797가구가 일반 분양을 통해 공급됩니다.

 

2027 2 입주 예정,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

분양가는 59A 93390만원~103440만원, 59B 94280만원~104420만원, 59C 94160만원~104290만원, 73 108390만원~1250만원, 78 116120만원~126730만원, 84 12771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입주는 2027 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풍부한 공간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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