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분양가 이슈 점검 무안 오룡지구 하자 악재 극복할까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분양가 이슈 점검 무안 오룡지구 하자 악재 극복할까

최근 신축아파트 청약 시장이 전국적으로 양극화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비가 오르면서 전체적인 분양가도 같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또 동시에 주택 시장 경기나 분위기, 심리 등은 아직 완전히 회복이 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이나 혹은 입주 사전점검 단계에서 많은 하자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오늘 1순위 청약 모집을 시작하는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요.

바로 대전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아파트입니다. 대전 서구 번동 변동 1구역 재개발로 공급되는 곳인데요. 

청약 홍보 관련글부터 미분양을 우려하는 내용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청약 안내

오늘은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에서 추진 중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의 청약 일정과 관련하여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까지의 고층 건물로 조성됩니다. 총 1,779가구 규모로, 다양한 크기의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 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 설계되었으며, 선호도가 높은 70㎡와 79㎡ 유형을 약 78% 반영했습니다.

청약 일정

• 1순위 청약접수: 2024년 5월 14일부터 시작
• 2순위 청약접수: 2024년 5월 16일까지
• 당첨자 발표: 2024년 5월 23일
• 정당계약: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
• 예상 입주일: 2027년 6월

주택 조건 및 지원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전시•세종시•충남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주택 청약통장 보유자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전 서구는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지역 내 외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시설 및 특징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건폐율이 약 15%로, 개방적인 디자인과 사생활 보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모든 가구에는 드레스룸이 포함되어 있으며, 타입별로 팬트리와 알파룸을 구성하여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우수한 채광 및 통풍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마무리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역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청약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청약, 부동산 시장 불안에 노출?

대전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분양가로 인한 미분양 가능성과 관련한 우려가 불거졌습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와 전남무안 등에서의 '힐 스테이트' 관련 하자 발생으로 인한 민원이 이에 더해져, 이번 청약이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분양가 측면에서 살펴보면,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선호도가 높은 79㎡ 유형의 분양가는 6억4000만 원, 84㎡ 유형은 6억72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변 입주 예정 아파트보다 평균 1억 원 이상 높은 가격으로, 경쟁력이 낮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특히 인근 예정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비해,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의 높은 분양가는 투자에 있어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교통 및 상권 등을 고려할 때, 다른 지역의 아파트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대전 서구 도마•변동 재개발 촉진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불안요인들로 인해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의 분양 완판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안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니, 향후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뉴스프리존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