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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특진 승진 비율 남경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ft. 김길수 검거 블라인드 게시글 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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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특진 승진 비율 남경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ft. 김길수 검거 블라인드 게시글 논란

노마드데이비드 2023. 11. 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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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특진 승진 비율 남경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Ft. 김길수 검거 형사 특진 누락 논란

최근 서울구치소 내 재소자가 탈주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특수강도 용의자였던 김길수는 다행히 오래지 않아 검거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도주 피의자 김길수를 검거한 경찰의 특별 승진 문제로 인해 내부에서 불공평한 대우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길수 사건에서 현장에서 힘을 기울여 일한 형사들은 특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내부에서는 자조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10일에는 한 직장인이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경찰청 게시판에 "김길수를 현장에서 검거한 형사는 버림받았다"며 "며칠 밤을 새우며 추적해 현장에서 김길수를 잡은 형사는 특진 명단에서 제외된 채 아무 쓸모 없는 표창 하나로 끝났다"는 글이 등록되었는데요.

게시자는 "일선 경찰관들은 이미 힘든 상황에서 내부적인 불공평 때문에 사명감과 직업 의식마저 사라지고 있다"며 "특진을 시켜줄 거면 다 같이 시켜주지 왜 현장은 소외시키느냐"고 토로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부연 댓글에서 "경찰 내부에 범인 검거 특진이라고 있는데, 일반적인 룰은 '범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람'"이라며 "내부 경찰들도 암묵적으로 이를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진이 2장 내려왔는데 밀착 감시해서 공중전화 번호를 알려준 여경과 상황실로 번호를 전파한 경찰이 특진하고, 수갑을 채운 형사는 특진을 못 하게된 상황"이라는 의견이 달렸습니다.

이러한 불공평한 대우로 인해 경찰 내부의 직업 의식이 훼손되고, 사명감이 상실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경찰 기관 내부의 팀워크와 조직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거 현장에서 수고한 경찰들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대우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여경무용론에 이어 승진에서 여경이 유리하다는 내부 불만이 다시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결국 현실적으로 남자는 힘들고 더러운 현장일, 여경은 편한 내근직 근무 그리고 거기서도 근무 평가 잘받고 진급시험 공부까지 하면서 승진 격차가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만이 나온 글이 2015년인데요.

이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더 커졌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경찰에서 여경만 승진하는 이유

 

 

"여성 승진 촉진, 남성 경찰 역차별 논란 - 페미 정책의 영향"

최근 페미니즘 정책의 영향으로 여성 임원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공공기관 공무원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경찰 내에서 여성 경찰 승진을 촉진하면서, 동시에 남성 경찰들 사이에서는 역차별 현상을 낳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여성 경찰 승진을 촉진하는 정책은 여성의 사회 진출을 증대시키는 긍정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한편으로는 남성 경찰들에 대한 역차별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 승진 촉진 정책이 역차별을 일으키는 원인과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여성 승진 촉진 정책은 여성 임원의 비율을 높이는 중점을 두고 있어서 여성 경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 경찰들에게 승진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지만, 동시에 경찰 내에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남성 경찰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로 이어질 있습니다.

 둘째, 여성 승진 촉진이 경찰 내부에서 역차별을 유발하는 주된 이유 하나는 성차별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과도한 긍정적 대우가 남성 경찰들에 대한 불평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 경찰들에 대한 정당한 권리 실현을 추구하는 동시에, 남성 경찰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남성 경찰들이 느끼는 역차별은 주로 승진 기회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 승진 촉진 정책이 강조되면서 여성 경찰들에게 높은 포지션을 부여하는 경우, 이로 인해 남성 경찰들은 상대적인 승진 기회 부족으로 인해 자신들이 불리하게 다뤄지고 있다고 느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페미니즘 정책의 필요성과 동시에, 이를 추진함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 간의 균형을 중시하는 정책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권리 실현은 중요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남성들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평등과 공정한 경쟁의 원칙을 모두 충족시킬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경찰의 성 차별 정책: '내근 여경'과 '현장 남경'의 균형 필요"

 최근 경찰 내에서의 차별 정책은 여성 경찰들을 주로 내근 행정직에 배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경찰 업무, 특히 강력범 검거와 같은 중요한 임무는 대부분 남자 경찰들이 맡게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찰 내에서의 남녀 차별 문제는 정책의 일면으로서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내근 행정직에 주로 배치되는 여성 경찰들은 경찰 기관 내에서의 평등한 기회와 권리를 실현하는 한편, 현장 경찰 업무에 대한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장 경찰들 사이에서는 여성 경찰들에 대한 경향적인 편견과 비난이 나타날 있으며, 이는 경찰 내부의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습니다.

 여성 경찰들이 주로 내근 업무에 종사함에 따라 현장에서는 남자 경찰들이 더욱 강한 역할을 맡게 되고 있습니다. 강력범 검거와 같은 실질적인 현장 업무에서 성별이 아닌 역량과 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없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경찰 업무는 남성 경찰만이 수행할 있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고정관념은 성차별을 강화할 있는 원인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차별 정책의 부작용으로 여성 경찰들이 현장에서의 경험과 능력을 축적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찰 기관은 전체적으로 역량의 다양성을 상실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있습니다. 현장 경찰 업무에서도 여성 경찰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할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내근과 현장 업무 간에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차별이 아닌 역량과 능력을 기반으로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여성 경찰들이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있도록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찰 기관은 성별에 따라 부여되는 역할과 책임을 다양화하여 경찰력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합니다.

다시 김길수 검거 특진 논란

 

이제 다시 김길수 검거 특진 대상에서 여경을 포함시키면서 남경이 배제되는 역차별 논란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물론 성별 상관 없이 기여도를 통해서 결정했다고 경찰에서는 말합니다. 김길수 여자친구와 라포 형성을 통해 검거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건데요.

그걸 떠나서도 관찰력이 좋았다느니 하는 등의 이런 공로를 왜 굳이 언론에서 다루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라인드 내 여론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물론 남자 경찰도 이번에 승진 대상에 포함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내근직, 사무직만 포함 현장직은 미포함이라는 것이 여러가지로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확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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