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술사 이동엽 연봉 1억 6천만원 미국 한의사 결혼 조건

중매술사 이동엽 미국 한의사 결혼 조건

미국에서 미국에서 연봉 1억 6천만원을 벌며 한의사로 일하는 이동엽의 결혼 이야기가 중매술사 이동엽의 미국 생활과 결혼 조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중매술사'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미국 한의사와 이동엽 쇼호스트 사이의 인연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 중인 이동엽은 이날 '중매술사'에 의뢰인으로 출연하여 그의 이야기를 공유하였으며, 그의 이력과 경험이 미국 내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41세인 그는 어릴 적 아역배우로 데뷔하였으며, 그 경력은 1994년 드라마 '야망'과 '한명회'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동엽은 한국에서 4년 동안 활동한 뒤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그 이유는 아버지의 해외발령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의 학창 시절은 그에게 일찌감치 어른이 된 기분을 맛보게 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꾸준한 성취를 이룬 이동엽은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고 국적 또한 미국으로 취득하였습니다.

미국에서의 한의사 경력은 1억 6천만원의 연봉과 함께 미국 내 세종시 아파트 소유 등 풍요로운 경제적 현실을 빛내고 있습니다. 이제 이동엽은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데, 그의 결혼 조건에 대해 중매술사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엽의 결혼 조건 중 하나는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여성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미국 생활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자 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풀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영어 소통 능력이 있는 여성을 원하는 이동엽은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한 파트너를 찾고자 하며, 여기에서도 중매술사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미국 여행을 즐기는 것을 원하는 이동엽은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가정을 중시하는 사람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중매술사를 통해 선정한 파트너는 박시연이며, 그녀와 이동엽은 커플이 되어 미래를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이동엽은 "이번 인연이 결혼까지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꾀하고자 합니다. 중매술사의 결합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이동엽의 미국 생활과 한국의 인연을 함께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면서 중매술사 이동엽은 “일주일 아닌, 3주~한 달이 될 수도 있다”고 하자 이에 중매술사는 “딸 같은 며느리는 없다, 며느리 입장에선 시부모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명절 외에 자주 오시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른 중매술사들도 “요즘은 개인시간이 강해서 좋아하지 않는다”며 현실적으로 전했다. 특히 식사를 대접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갑자기, 시어머니가 등판했다.의뢰인인 이동엽의 모친은 “세 끼를 바라지도 않고 원하지 않는다”며 “한끼정도는 며느리 밥 얻어먹고싶긴하다 , 근데 나가서 외식하고 싶을 것 같다”며 아들을 적극 어필했고 의뢰인은 첫번째를 제외하고 2,3,4번 선녀를 선택했다. 계속해서 번외 조건을 공개, 의뢰인은 “현모양처에 강아지상, 손예진, 딩크족은 안 된다”고 했다.특히 “랩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여자”라고 했고 갑자기 무대에서 폭풍 랩핑으로 무대를 흥겹게 달구게 했다.

이어 중간점검에서 신동엽은 선녀들의 호감을 공개,4명 중 3명이었다. 이때, 의뢰인 부친은 “부모입장에서 나이를 안 따질 수 없다 나이차가 많이 나면 좀 힘들어 세대차이가 걱정이다”며“부모 입장에서 함께 늙어가는 것도 좋다”며 조언했다. 최종선택 전, 세번째 선녀는 “삼행시를 도전해보겠다”며 의뢰인 ‘이동엽’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적극 어필했다.이 가운데 의뢰인은 최종적으로 세번째 선녀 박시연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웃는 모습이 사람을 따뜻하게 해준 것 같다, 외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다”며 “마지막 삼행시가 화살같이 내 심장에 꽂혔다”며 이유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와락 포옹하며 커플이 됐다. 세번째 선녀는 “인생에 대한 태도가 인상 깊었다 어머님이 코드가 잘 맞을 것 같다”고 했고 의뢰인 이동엽도 “좋은 인연, 결혼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학시절부터 20년 넘게 미국살고 영어 문제없고 미국인 친구들 많고 음식도 이젠 미국음식이 더 맞고?
그다지 관계가 좋지않은 시댁이 한국에 있고 50만불 오퍼하는 미국 직장이 있는데도.
미국에 자녀들이 있기에.. 기한이 얼마 남지않아 곧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사람들은 총기나 아시안혐오, 홈리스 병원문제 등등 다 자기들만의 생각들이 있으니까요.
요즘 한국사람들은 미국 삶들을 너무 잘 알기에 7,80년대처럼 미국을 잘 모르고 선망하던 시대와는 다르구요.
본인 생각이 전부인 하나로 묶어서 야기하시니 이런사람들도 있다는거 말씀드려요.
능력이 뛰어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한국이 편한사람들도 있구요. 또 그런 사람들이 미국이 편한사람이 있고 다 다르겠죠.

네. 제생각엔 솔직히 웬만한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 저출산문제 인구절벽이
내가 당장 한국이냐 미국이냐에 결정적인 요인은 아닐거 같네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