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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프로필 그리고 과거 논란 발언 사과

노마드데이비드 2024. 3.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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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프로필 그리고 과거 논란 발언 사과

최근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모두 공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천 후보에 대한 검증도 점점 강화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국민의 힘에서 수영구 공천을 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SNS에서 올린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결국 사과글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천 후보는 유지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정치인 장예찬 프로필 정보부터 최근 논란에 대한 내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치인 장예찬 프로필부터 확인해보시죠.

음악학원 강사 출신 웹소설 작가에서 국회의원 후보까지

대한민국의 웹소설 작가 출신으로, 현재는 국회의원 후보로 활동 중인 정치인 장예찬에 대해 소개합니다. 장예찬은 정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로, 그의 생애와 활동을 살펴보겠습니다.

생애

장예찬은 1988 7 25,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음악학교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하다가 중퇴한 , 귀국하여 음악 학원에서 드럼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음악 학원 운영과 소규모 음악 학원에서의 활동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중국 칭다오대학에서 어학 연수도 했으며, 최종 학력은 고졸입니다.

이후에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에서 정책실장으로 일하고, 자동차 판매업체의 홍보대행 팀장을 역임한 적도 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2019년까지는 '묘재'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 작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치 활동

장예찬은 보수 성향 웹진 '자유주의' 발간하며 청년 보수 논객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자유미디어 연구소 대표를 맡으며 시사평론가로 활동하였고, 2023 국민의힘/3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기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년소통TF 단장을 맡고, 재단법인 청년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활동 논란

그러나 2023 6, 재단법인 청년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선거운동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국무조정실의 확인절차를 거쳐 사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장예찬은 또한 여러 차례 언론에 등장하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다른 정치인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이나 논평으로 논란을 유발한 적도 있었습니다.

22 총선 출마

2023 2, 장예찬은 수영구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웹소설 작가 출신으로 최초의 국회의원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장예찬 프로필 정보였는데요.

이번에 당선되면 국회에서도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으로 최근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논란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장예찬 후보 공천 논란에 대응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장동혁은 최근 부산 수영구 총선 공천을 받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과거 발언으로 인한 논란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후보 결정을 취소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무총장은 12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부적절한 측면이 있지만 발언 취지의 전체 맥락을 고려할  후보 결정을 취소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의 과거 발언은 2014 페이스북에 기록된 내용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사람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겠다니, 우리 정치의 질적 저하를 보여주려 하나”라고 비판하며 장예찬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사무총장은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발언의 원래 의도와 취지를 고려할 판단은 유권자들에게 맡겨야 한다”며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그는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한편, 과거에도 최고위원은 동물 혐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사무총장은 과거 발언이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며,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은 국민의 의견을 경청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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