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나나 뒤태 전라 대역 없이 직접 연기 명장면 모음

마스크걸 나나 뒤태 전라 대역 없이 직접 연기 명장면 모음

배우 나나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 공개된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얼굴을 가린 채 마스크를 쓰고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엑스포츠 뉴스

김 감독은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져 순식간에 변모하는 김모미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고현정, 나나, 그리고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신인 배우 이한별을 3인 1역으로 캐스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인터넷 방송 BJ, 쇼걸, 그리고 교도소 수감자로 세 가지 다양한 인생을 사는 김모미의 이야기를 완성하였습니다.

나나는 극 중에서 김모미의 3인 1역 가운데 두 번째로, 성형 수술을 통해 페이스오프에 성공하여 쇼걸 '아름'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연기하였습니다.

나나가 연기한 김모미는 섬세하고 담담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김모미의 만족감부터 살인과 수감, 고통까지 극과 극의 감정을 능숙하게 연기해냈습니다.

특히 분노, 광기, 좌절 등 다양한 감정 변화를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한 나나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거칠게 펼쳐지는 액션과 감정이 가득한 오열 등 격렬한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여 작품의 매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나나는 전라 노출 장면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마스크걸 나나 뒤태가 대역인지 아닌지 궁금해 했습니다.'마스크걸'의 감독인 김용훈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 노출 장면은 "나나의 직접 연기한 장면"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나나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기여한 주연 배우입니다. 그녀의 노출 연기는 물론,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작품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먼저, 김모미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방송 중에 끼고 있는 마스크는 나나의 얼굴을 모티프로 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로써 김 감독은 "마스크가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욕망이 대변된 매개체로 보여졌으면 한다"며, 모미의 캐릭터가 원하는 모습이 마스크를 통해 나타나도록 의도했습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연출을 통해 작품의 섬세함과 의도가 돋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그룹 애프터스쿨에서 출발한 춤과 노래의 역량을 활용하여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김 감독은 나나의 춤에 대해 "다른 레벨의 춤 바이브"라고 칭찬하며, 그녀의 춤선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실제로 나나의 춤으로 촬영한 오프닝 영상이 이미 촬영된 버전을 대체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는 나나의 춤이 작품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작품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냈다는 증거입니다.

나나는 작품 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캐릭터의 특징을 잘 소화하였습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열정은 작품에 환상적인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덕분에 관객들은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인 시청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나나의 다양한 역할과 기여로 인해 작품은 더욱 빛나는 작품으로 거듭났습니다.

마스크걸 나나 전라 노출 연기도 이러한 작품성에 더해 화제성도 잡았습니다.

한겨례 기사

 

마스크걸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4개 국가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고현정과 나나, 이한별 3명이 주인공 김모미를 연기했으며 염혜란, 안재홍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졌다.

한편 마스크걸은 지난 18일 전체 회차(7부)가 모두 공개됐다. 연출은 데뷔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김용훈 감독이 맡았다.

마스크걸 나나 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