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헌터 대전 경찰 무판 오토바이 단속 네티즌 여론 반응 모음

최근 대전에서 오토바이 번호판 미부착 단속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요?
딸배헌터라고 하는 유튜브에서 대전의 무판 오토바이 관련 콘텐츠가 올라온 것이 기폭제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또 그 과정에서 대전 경찰 분들 중 일부가 딸배헌터와 말싸움을 하기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딸배헌터 유튜브 활동 특징
• 딸배헌터 대전 경찰 논란
• 네티즌 반응

딸배헌터 유튜브 활동 특징

한때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도로를 횡단하는 오토바이 배달기사들로 인한 문제는 우리 도시의 큰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희망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유튜버 딸배헌터"가 나타나면서 말이지요.

이 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들을 국민신문고나 스마트국민제보와 같은 곳에 신고하는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목표는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함뿐만 아니라 과태료로 법을 준수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2021년 9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딸배헌터는 자신의 활동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했습니다. 그의 콘텐츠는 주로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증거로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증거 영상은 주로 신호위반, 인도주행, 일방통행로 역주행, 번호판 가림 등의 고의적인 법규위반 사례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활동은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일명 '무판'이라 불리는 번호판 미장착 차량이나 전단지를 무단으로 뿌리고 다니는 이들도 신고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러한 법규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딸배헌터의 활동은 과태료 부과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신고 이후 과태료가 부과되는 과정은 크게 '현장 출동 경찰 → 교통조사팀 조사관 →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세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딸배헌터는 이 중 어느 한 단계에서라도 문제가 생기면 신고가 무산될 수 있으므로 신고와 추적에 힘을 쏟았습니다.

 또한 딸배헌터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 불법주차나 장애인 차량 스티커 위조 등 다른 교통법규 위반자들에 대해서도 신고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오토바이 배달대행 기사를 겨냥하는 콘텐츠보다 이러한 다양한 법규 위반 사례를 다루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찰 역시 딸배헌터의 활동에 영향을 받아 근무에 태만한 경찰관들을 저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딸배헌터의 활동은 도로 교통 안전을 위한 한 사람의 노력으로 시작되었지만, 그의 열정과 인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교통법규를 준수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을 통해 우리 도로는 더 안전한 곳으로 가는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딸배헌터 대전 경찰 논란

인사이트 기사 캡쳐

대전 경찰과 유명 유튜버 '딸배헌터' 간의 논란이 화제입니다. 딸배헌터는 교통법규를 어기는 상황을 찍어 신고하고 이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유명세를 쌓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전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그의 활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당 사건은 딸배헌터가 대전에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운전을 112에 신고한 후 경찰과의 통화 내용을 유튜브에 공개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영상은 '대전딸배와 대전경찰의 대환장 콜라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제보자인 A씨는 딸배(배달 기사)들의 시끄러운 행동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국민신문고와 경찰에 여러 차례 신고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고 호소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면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단속하는 것은 경찰의 업무가 아니라 지자체에서 담당하는 사안이라고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딸배헌터는 이 영상을 보고 대전으로 향하겠다고 다짐하며, 또 다른 지역 주민인 B씨의 사연도 소개합니다. B씨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112 상황실에서 경찰이 해당 사안을 다루지 않고 구청에 신고하라고만 답변했다고 합니다.

 경찰의 답변 내용은 A씨와 B씨의 경우에서도 동일했습니다. 경찰은 번호판 무등록 오토바이는 지자체 교통과에서 단속하는 사안이라며 110번으로 신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로써 대전에서 불법 운전하는 배달 기사들을 신고한 딸배헌터는 대전 경찰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 논란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도로 교통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전 경찰 편 네티즌 반응

이번 딸배헌터 유튜브 콘텐츠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네티즌들은 대전에서 무판 오토바이가 막 다니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면서 경찰들의 업무 태도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딸배헌터 유튜브 영상 댓글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일을 경찰이 아닌 일반 시민이 해야 한다니",
"다음 영상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난다",
"싹 다 잡아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